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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UBLISHED 2018. 4. 7. 19:4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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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리에 창문이 있다면, 

창문을 활짝 열고 환기를 시키고 싶다.


몇일동안 나의 뇌가 힘들다.





 미안하다

어린 나이에 너에게 감당하기 힘든 일을 겪게해서.







07. April. 2018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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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UBLISHED 2018. 3. 29. 23:5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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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원합니다.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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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UBLISHED 2018. 3. 17. 22: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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둘째입니다.


손수빈